여행

하노이 3박4일 소소하고 한가한 여행

멍하다 픽 2025. 7. 3. 16:09

동남아 도시 특유의 활기와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베트남 하노이!
일본 같은 경우는  짧은 시간이라 LCC도 괜찮지만 그래도 4시간 이상을 타야 하는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, 

 

숙소는 위치와 스파 가성비가 높은 **벤데시르 호텔 앤 스파(Bendecir Hotel & Spa)**로 선택해 다녀왔다.
3박 4일 일정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이 일단 떠나기로 한 여행이다.


▣ Day 1 : 도착 & 구시가지 첫 산책

 

아시아나항공으로 인천에서 4시간 반 비행 후 노이바이 국제공항 도착.
시내까지는 그랩(Grab)을 이용하면 30~40분 소요, 약 3만원 정도면 된다.

숙소는 호안끼엠 호수와 도보 5분 거리의 벤데시르 호텔 앤 스파.

 

위치가 좋아 호수 산책과 맛집 탐방 모두 편리했다.

체크인 후 곧장 호안끼엠 호수를 따라 산책하며 여행을 실감!

저녁은 구시가지 명물인 '반미25'에서 딴끈한 반미로 해결!

 


 

▣ Day 2 : 하롱베이 당일투어 & 루프탑 바

 

둘째 날은 하노이 여행의 하이라이트, 하롱베이 당일투어!
벤데시르 호텔 로비 앞에서 가이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이동하면
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다.

 

크루즈에 올라 석회암 섬을 돌고, 작은 섬에 내려 카약 체험도 하고,
배 위에서 간단한 해산물 뷔페로 점심을 즐겼다.
유명한 하롱베이 풍경은 직접 보면 훨씬 더 웅장하고 신비롭다.

 

 

돌아오는 길에는 버스에서 잠시 눈을 붙여 피로를 풀고,
저녁엔 구시가지로 나와 가벼운 산책 뒤에 다시 호텔로 들어와

둘째 날의 마무리를 루프탑 바 Pine & Dine Sky Bar에서.

 

 

낮에 즐긴 하롱베이의 바다 풍경과는 또 다른
하노이의 밤 풍경을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며

식사와 함께 맥주와 칵테일 간단한 안주로 여정을 마무리했다.

 


바람 부는 야외석에서 내려다보는 골목 불빛이
하노이만의 낭만을 더해준다.


▣ Day 3 : 카페, 여성박물관 & 시티투어버스

 

셋째 날은 하노이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날!
먼저 **카페 지앙(Cafe Giang)**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다.

 

점심은 현지인 강추 맛집 Phở 10 Lý Quốc Sư에서 쌀국수를.
웨이팅이 조금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부담 없다.

 

맛있는 점심 후엔 조금 더 특별한 곳으로 이동!
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베트남 여성박물관에 들러
베트남 여성의 삶과 역사, 전통 의상 전시를 둘러봤다.
생각보다 규모가 꽤 커서 1시간 정도는 여유 있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!

 

 

 

박물관을 나와 호치민 묘역, 문묘, 성요셉 성당까지 도보로 돌아봤다.
고딕 양식이 멋진 성요셉 성당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.

 

 



저녁에는 하노이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
야경과 랜드마크를 한 번에 즐겼다.
한 바퀴만 돌아도 하노이의 밤 풍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.

대신 하노이의 많은 오토바이의 매연을 제대로 맡는 날이니 마스크는 꼭 필요한 준비물!

 


▣ Day 4 : 호텔 스파로 마무리 & 귀국

마지막 날은 벤데시르 호텔 조식으로 든든히 시작!
체크아웃 전까지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 기념품 쇼핑 후,
호텔 내 스파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고 여행 피로를 풀었다.

공항으로는 그랩을 이용해 편하게 이동하고,
아시아나항공으로 편안히 귀국!


▣ 3박 4일 예상 경비 (1인 기준)

  • 아시아나항공 왕복: 60~70만원
  • 벤데시르 호텔 3박: 18만원 내외
  • 하롱베이 투어: 6만원
  • 식비 & 카페: 1일 2만원 내외
  • 마사지 & 기념품: 약 5만원

총 약 90~100만원이면 만족도 높은 하노이 자유여행 완성!


▣ 꿀팁 정리

✔️ 그랩 필수 설치, 공항·시내 모두 편리
✔️ 선크림·모자·얇은 긴팔 필수템
✔️ 달러와 베트남 동 50:50으로 준비
✔️ 구시가지 숙소는 이동 동선에 최적!


벤데시르 호텔 & 아시아나 덕분에 더 편안했던 하노이 3박 4일!
여성박물관과 시티투어버스 덕분에 하노이를 더 깊게 만날 수 있었다.
다음엔 다낭과 호치민으로 이어지는 베트남 여행을 꼭 가보고 싶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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