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히로시마 둘째 날, 미야지마섬 하루 여행기

멍하다 픽 2025. 7. 28. 06:58

히로시마 여행 둘째 날은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미야지마섬(宮島) 방문을 했습니다.

 

히로시마 시내에서 미야지마로 가는 교통은 환승을 해야 하지만 동선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.

 

지하철 Astram Line을 타고 이동 후 JR선 또는 히로덴 트램을 이용해 미야지마구치 항구로 갈 수 있습니다.

1. 히로시마 시내 → 미야지마 가는 방법

  • Hondori 역에서 Astram Line을 타고 JR 연계역인 Shin-Hakushima에서 하차.
  • JR 산요선으로 환승 후 Miyajimaguchi 역까지 이동.
  • 역 근처에서 페리를 타고 미야지마섬으로 입도
  • JR페리와 마츠다이 페리 모두 이츠쿠시마 신사의 도리이를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. 


2. 미야지마섬 첫인상 – 바다 위 붉은 도리이

배를 타고 섬에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이츠쿠시마 신사의 붉은 도리이입니다.

 

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압도적인데, 물때에 따라 모습이 달라져요.

밀물 때는 도리이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보이고, 썰물 때는 도리이까지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.


3. 미야지마섬의 상징 –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슴들

미야지마섬에는 사슴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, 이곳 사슴은 사람에게 친숙해 다가오기도 합니다.

 

음식 냄새를 맡으면 호기심을 보이니 간식은 가방 안에 잘 넣어두는 것이 좋아요.


4. 미야지마 맛집 – 굴요리 전문점 ‘하야시’

미야지마는 굴(오이스터)이 유명합니다.

점심은 ‘하야시’라는 굴 전문 식당을 방문했습니다.

  • 대표 메뉴: 생굴, 구운 굴, 굴튀김 정식
  • 추천 세트: 굴튀김 5~6개, 밥, 미소시루가 나오는 세트(1,700엔 전후)

특히 **굴튀김(가키프라이)**은 바삭한 튀김옷 안에 진한 굴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어 꼭 맛보길 추천드립니다.


5. 여행 팁

  • 미야지마는 반나절코스로도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  • JR패스나 히로시마 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.
  • 인기 시간대에는 페리나 식당 대기줄이 길어지니 오전 일찍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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